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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발란스 1906 신어본 솔직 후기! 편할까? 살만할까?
운동화를 하나 사려고 고민하다가 결국 뉴발란스 1906을 샀어! 원래 뉴발란스 신발이 편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기대를 좀 했는데, 실제로 신어보니까 어떨지 솔직하게 후기를 남겨볼게.
1. 첫인상 – 디자인은 진짜 예쁘다!
처음 박스를 열었을 때부터 "와, 이거 진짜 예쁜데?"라는 생각이 들었어. 요즘 트렌드인 레트로 러닝화 스타일이라서 그런지 뭔가 빈티지한 감성도 있고, 그렇다고 너무 올드한 느낌도 아니야. 딱 요즘 스타일!
내가 산 건 실버 & 화이트 조합인데, 반짝거리는 메탈릭한 느낌이 있어서 포인트 주기 좋더라. 청바지랑 매치해도 예쁘고, 조거 팬츠 같은 스트릿 패션에도 찰떡이야.
2. 착화감 –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이 편할까?
솔직히 디자인만 보고 산 건 아니고, 진짜 편한 운동화가 필요해서 고민 끝에 구매한 거였거든.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... 진짜 편하다!!!
- 쿠셔닝 – 바닥이 푹신해서 발에 부담이 적어. 뉴발란스의 ABZORB (앱조브) 쿠션 덕분인지 푹신하면서도 반발력이 좋아서 오래 걸어도 피로감이 덜해.
- 가벼움 – 신발 자체가 엄청 가벼워서 발이 무거운 느낌이 전혀 없어. 장시간 걸어 다녀도 발이 편하더라.
- 발을 안정적으로 잡아줌 – N-ERGY (에너지) 미드솔이 있어서 그런지 발을 착 감싸는 느낌이야. 덕분에 걸을 때 안정감이 느껴져서 장거리 이동할 때도 좋아.
3. 단점 – 완벽하진 않다?!
- 가격이 좀 나간다 – 정가가 15~20만 원대라서 가성비 좋은 신발이라고 하긴 어려워.
- 사이즈 선택이 애매함 – 뉴발란스 운동화는 모델마다 사이즈가 다르게 나와서, 정사이즈를 사면 좀 타이트할 수 있어.
- 인기 컬러는 품절이 빠름 – 사고 싶은 색상이 있다면 미리 체크해보는 게 좋아.
4. 결론 – 뉴발란스 1906, 살만할까?
나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했고, 앞으로 자주 신게 될 것 같아. 데일리 슈즈로 고민 중이라면 뉴발란스 1906,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신발이야! 😊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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